제목 |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80716-18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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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해정보팀 |
품목 | 품목없음 |
조회수 | 1513 |
게시일 | 2018.07.24 |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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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관 |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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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수역사무국(OIE)과 합동으로 국제 항생제 내성 대응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음. 154개 국가의 인체 및 동물 건강 영역의 항생제 감시, 교육, 소비 및 사용 규제 현황과 항생제 생산, 식물 및 환경 영역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국가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음. 저소득 국가보다는 고소득 국가에서 관리 계획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큰 진전을 보였음. 긍정적인 사실은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생산 국가 상위 10개국 중 9개국에서 국가조치계획을 마련했다는 것임. 전반적으로 식물 및 환경 영역 관련 조치와 데이터는 상당히 미흡했음. |
EFSA (유럽) |
2017년 개시한 화학물질 위해성 데이터베이스 오픈푸드톡스(OpenFoodTox)에 321개 물질을 추가하고 1,816개 이상 물질의 일일 섭취 허용량 등 건강 관련 참고 수치를 업데이트해 총 4,750개 이상의 화학물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음. 해당 데이터베이스에서는 EFSA가 식품 및 사료 화학물질의 사용 안전 수준 설정 시 참고한 독성 데이터 요약본을 열람할 수 있음. |
CPSC (미국) |
가정 및 식당용 부스터의 안전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연방 규칙을 승인했음. 부스터는 성인용 의자에 두어 5세 이하 어린이를 식탁 높이에 맞춰 주는 역할을 하는 영유아용 의자임. 이번 규칙은 미국재료시험협회가 고안한 최신 자발적 표준 F2460-18을 통합했으며 올바른 사용 방법과 사용 중 안전 관련 요소를 다룸. 주요 내용으로는 ▲제품 포장에 부스터를 장착할 성인용 의자의 최소 치수 표시 ▲부스터와 어린이가 떨어지는 것을 막도록 성인용 의자에 부스터를 부착하는 방법이 있어야 함 ▲사용할 때마다 부스터를 안전하게 고정하도록 주의문구 표시 ▲낙상 방지를 위해 식탁에서 부스터에 앉아 있는 상태의 어린이를 밀지 말라는 주의문구를 추가하게 됨. 이번 새 규칙은 차량용 부스터에는 적용하지 않음. |
FDA (미국) |
대마 추출물인 합성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 제품 일부가 쥐약에 사용하는 브로디파쿰(Brodifacoum)에 오염돼 다수의 사람이 중증 질병에 걸리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 해당 제품은 FDA가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K2, Spice 등의 이름으로 편의점이나 주유소에서 판매됨. 브로디파쿰은 매우 장기간 작용하는 항응고제 성분으로 심각한 출혈을 초래하는 위험이 있음. 10여개 주의 수백 명이 이러한 합병증으로 입원했으며 여러 명이 이 제품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확인 중임. |
FDA (미국) |
2018.12.31.이후 바이엘 사는 영구 피임장치 에슈어(Essure)의 유통과 판매를 중단한다고 통보했음. FDA는 2015년 9월부터 복통, 자궁 출혈, 장치 이탈 등 부작용 정보를 입수해 이 문제에 대응해왔으며 2018년 4월에는 모든 환자들이 안전 정보를 충분히 안내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장치의 판매와 유통을 제한한 바 있음. |
CDC (미국) |
2018.6.23.~7.3.까지 Hy-Vee 스프링 파스타 샐러드 제품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5개주의 21명이 감염되었으며 5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음. 소비자와 소매업체에 해당 제품을 먹거나 판매하지 말도록 권고했으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매처에 제품을 반품하거나 폐기할 것. 업체는 6월 16일 매장에서 제품을 철수했으며 17일에는 제품을 리콜 조치함. |
CDC (미국) |
생칠면조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2018.7.19.자로 26개주의 90명이 감염됨. 이 중 4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음. 단일 공급업체가 아닌 여러 업체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생칠면조가 들어간 애완동물 식품, 살아있는 칠면조에서도 살모넬라균이 발견돼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소지도 있음. 현재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임. 생 칠면조를 만질 때는 조심하고 손을 철저히 씻을 것.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내부 온도를 74도 이상 익혀서 먹어야 함. |
CDC (미국) |
집에서 키우는 생 가금류를 만진 후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함. 44개주의 212명이 감염되었으며 이 중 34명이 입원치료를 받았음. 나이가 어린 어린이가 특히 취약해 26%가 5세 미만의 어린이였음. 소비자 대상 주의사항을 안내함 ▲살아있는 가금류나 주변을 만지면 살모넬라에 걸릴 수 있음. 겉으로 건강해보이고 깨끗한 새도 균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음 ▲가금류나 주변을 만진 직후에는 비누를 써서 손을 깨끗히 씻을 것 ▲어른의 감시 없이 5세 미만의 어린이가 살아있는 가금류를 만지게 두지 말 것 ▲새를 돌보는 동안 신은 신발은 집 바깥에 보관할 것 ▲살아있는 가금류는 집안, 특히 음식을 준비하거나 보관하는 장소에 들이지 말 것. |
EWG (미국) |
벌레 기피제 구입 방법을 안내함. EPA 등록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함. 또 피카리딘(Picaridin),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30% 미만), IR3535(20%) 성분이 제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과 합성 파라메탄디올(PMD), 언디카논(2-Undecanone)도 효과가 있음. DEET 성분은 어린이에게 신경독성을 일으킨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후속 연구에서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성능이 뛰어나 해충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생각하면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택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음. 선택한 제품이 본인이나 가족에게 맞지 않으면 다른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써볼 것을 권함. EPA는 희망 지속 시간, 대상 해충, 제품명, 성분, 업체명, EPA 등록번호로 검색해 제품, 성능과 독성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피제 검색 툴을 제공함. |
EWG (미국) |
2016년 회계감사원이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식수의 납 농도를 조사한 결과 37%의 학교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재학생 수는 3,500만 명에 달함. 해당 학교에서는 필터 설치, 오래된 식수대 교체, 학생과 직원에게 생수 제공 등 납 농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보고했음. |
Consumers Union (미국) |
실내 공기가 실외보다 5배 오염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음. 공기청정기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지만 중국, 캐나다 등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오염된 공기로 인한 건강상의 부작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남. 공기정화율(CADR), 사용 공간 너비, 에너지 등급, 헤파 필터 등 공기청정기 구입 시 고려할 사항을 알려줌. 중앙집중식 냉난방이라면 시스템의 필터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존의 1인치 두께 필터를 2~5인치 두께로 변경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 있음. 연구 결과 필터가 두꺼울수록 불순물 제거효과가 뛰어나고 필터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Consumers Union (미국) |
장 건강을 생각해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음. 프로바이오틱스는 복용한지 오래된 데 반해 안전 관련 연구는 부족한 실정임.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조제나 식품으로 먹는 건 살아있는 미생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소화계에 균이 들어가 감염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 건강한 사람은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적지만 HIV 환자나 항암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력에 문제가 있거나 중병이 있는 사람들, 조산아 등은 감염에 취약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한 증상을 이겨내지 못할 수 있음.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후 감염 때문에 사망한 사례도 여러 건 발생함. 건강한 사람도 제품 복용 전에 항상 의사와 상담해 기존에 복용하는 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는지, 위험성을 평가한 다음 복용해야 함. |
Consumers Union (미국) |
여름철 해외여행 시 예방접종을 챙겨야 함. 홍역, 황열, 간염 A와 B, 장티푸스, 광견병 등의 질병 현황과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함. 이외에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3종 혼합백신(MMR),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DTP), 수두, 소아마비, 독감 등의 일상적인 예방접종도 빠뜨리면 안 됨. 미국 내에서는 예방접종 정책으로 드물게 걸리는 질병도 해외에서는 흔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임. |
소비자청 (일본) |
배터리는 잘못 사용하면 누액, 파열 등이 일어나며 이에 따라 발열로 인한 화상, 화학적 화상, 전지 파편에 의한 부상 및 배터리 문제로 인한 기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음. 배터리 사용 시 주의사항을 제공함 ▲배터리 장착 시 : 전지 방향을 확인해 올바르게 장착, 상표가 다른 전지 혼합 사용 금지, 오래된 배터리와 새 배터리 혼합 사용 금지 ▲배터리 장착 후 : 장비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스위치 내림, 다 쓴 배터리는 즉시 분리 후 폐기, 리모컨 등 제품을 장시간 쓰지 않을 경우 배터리를 분리해 둠 ▲ 기타 : 금속 물체와 배터리를 같이 휴대 혹은 보관 금지, 배터리 누액에 닿은 경우는 즉시 충분한 물로 세척. |
후생노동성 (일본) |
식품 중 방사성 물질의 검사 결과를 제공함. 이아테현산 사슴고기와 미야기현산 멧돼지고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음. |
MOHW TW (대만) |
2018.7.1.부터 제조되는 식품에 식용 경화유의 사용을 금지함. 식용 경화유는 경화 처리를 했으나 완전 포화 상태에 이르지 못하고 요오드값이 4보다 큰 지방을 의미하며 트랜스지방의 주 공급원임.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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