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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81112-181116)
출처 위해정보팀
품목 기타물품
조회수 1357
게시일 2018.12.07
파일
해외  2018.11.12. ~ 2018.11.16.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

※ 해당 기관 클릭 시 원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데이타 테이블 제목
해당기관 주요내용
EFSA
(유럽)

매년 11월 18일을 유럽 항생제 인식의 날로 정해 항생제 내성이 공공 보건에 끼치는 위협과 신중한 항생제 사용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음.

BEUC
(유럽)

올해 국제제품안전주간에서 EU와 OECD는 사물인터넷 제품의 안전 문제를 논의했음. BEUC는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영국 소비자 단체에서 실시한 사물인터넷 제품의 결함 입증 사례를 소개하며 현행법이 사물인터넷 제품 문제를 다루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결단력 있는 정책 입안을 촉구함.

CI

CI, 인터넷 소사이어티(The Internet Society), 모질라 재단은 공동으로 사물인터넷 소비자 제품 대상 프라이버시 및 보안 가이드라인 ‘사물인터넷 보안 대응 최소 기준’을 마련해 발표함. 이는 업계가 제품 보안에 적용해야 하는 최소 요건을 기술한 것으로 사물인터넷 제품, 앱, 클라우드 서비스 소매업체와 제조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함. 요건 내용은 ▲ 전 로컬/네트워크 통신 기능 암호화 ▲ 보안 업데이트 자동화 ▲ 강력한 비밀번호 설정 ▲ 제품 취약점 관리 ▲ 프라이버시 정책 마련 및 약관 표시임.

BVL
(독일)

총 6개 기관에서 합동으로 실시한 2017년 인수공통감염병 감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임. 922개 식품 시료의 리스테리아,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대장균, 항생제 내성균 등 주요 병원균 검출 여부를 조사했으며 주요 결과를 미리 소개함.

FSA
(영국)

2017년 영국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특정 항생제 내성 대장균 오염 조사 결과를 발표함. 314개 소고기 시료와 310개 돼지고기 시료 검사 결과 1% 미만이 ESBL 또는 AmpC 대장균 양성 반응을 보였음. 이는 이전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한 소고기 시료가 콜리스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mcr-1 유전자가 들어있는 대장균에 오염돼 주목할 만함. 콜리스틴은 부작용으로 50년대 이후 선호도가 떨어졌지만 다내성균에 감염된 사람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남겨둔 항생제임. 소비자는 요리 시 위생 습관을 따르면 오염된 고기로 인해 항생제 내성균에 걸릴 위험은 대단히 낮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됨.

CPSC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업계협회(RILA), 세이프키즈와 합동으로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장난감 안전을 장려하기 위한 활동을 펼침. 소비자 장난감 안전 가이드와 쇼핑 도움말을 제공함 ▲ 라벨 확인 : 사용 연령 및 포장에 적혀 있는 안전 정보를 준수 ▲ 3세 이하의 어린이는 구슬 등 작은 부품이 있는 장난감 사용 금지 ▲ 봉제 장난감은 사용 연령을 고려한 안전 요소 확인 : 영유아용은 눈이나 코가 자수로 처리, 연령이 높은 아이들용은 힘을 주어도 뜯기지 않게 봉제 처리 강화 ▲ 초강력 자석 세트 등 자석 장난감 주의, 떨어진 자석을 삼키면 심각한 장 손상을 입음 ▲ 자녀의 관심이나 능력, 가정의 놀이 환경에 맞는 장난감 선택 ▲ 보호 장비 착용. 킥보드 등 승용 완구 이용 시 항상 몸에 맞는 헬멧 착용 ▲ 신뢰하는 소매업체에서 장난감 구입

 FDA
(미국)

StemGenex Biologic Laboratories LLC 업체는 FDA의 승인 없이 줄기 세포 제품을 마케팅하고, 최근 시설 검사 결과 제조 선례 요건을 준수하지 않아 일부 제품이 미생물에 오염돼 경고를 받았음. 업체는 지방 조직을 세포기질 분획(SVF)으로 가공해 정맥 주사, 흡입 등 여러 방식으로 체내에 투여하는 제품을 생산했으며 제품이 알츠하이머 치매, 크론병, 당뇨병, 섬유근육통 등 다양한 중증 질병을 치료한다고 불법 마케팅 했음.

FDA
(미국)

통증 관리를 위해 체내에 이식해 척수액에 약물을 전달하는 특정 약물 펌프는 약물 펌프용으로 승인하지 않은 약물을 주입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의료인과 환자를 대상으로 경고함.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복용량 오류, 펌프 고장, 오피오이드 금단, 감염 및 통증, 열,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음. FDA는 의료인에게 이식 펌프 라벨에서 펌프용으로 승인한 약물과 약물 농도를 확인하도록 권장함.

FDA
(미국)

청소년의 전자담배 이용률이 급증함에 따라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를 판매 제한하고 멘톨 담배, 향이 첨가된 시가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음. 상세 내용으로는 ▲ 18세 미만 청소년이 출입할 수 있는 매장에서 향 첨가 전자담배 판매 금지 ▲ 멘톨 담배와 향 첨가 시가 전면 금지 ▲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온라인 매장에 연령 확인 기준 개정 및 미성년 대상 전자담배 마케팅 대상 집행 강화이며 구체적인 시행 기간은 언급하지 않았음.

FDA
(미국)

꿀을 채웠거나 바른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하는 경우를 포함해 돌 전 영아에게 꿀을 먹이지 않도록 당부했음. 텍사스 주에서 꿀이 들어간 젖꼭지를 사용한 후 보툴리눔독소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제보를 입수함. 이 젖꼭지는 멕시코에서 구입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통해 유사 제품을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이 노리개 젖꼭지를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즉각 폐기하도록 함. 보툴리눔독소증은 드물지만 심각한 질병으로 호흡 곤란, 근육 마비,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음.

EPA
(미국)

화학물질 PV29(Pigment Violet 29)의 위해성 평가 초안을 발표해 60일 간 공공 의견을 수렴함. PV29는 자동차, 산업용 카페트, 포장용 잉크 등 색재로 널리 사용됨. 21세기를 위한 프랭크 라우텐버그 화학물질 안전법의 독성물질 관리법 하에 10종 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를 실시 중이며 이 중 처음으로 결과를 발표했음. EPA는 해당 물질이 인체 건강이나 환경에 불합리한 손상 위험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결론 내렸음.

EWG
(미국)

EPA 기록 분석을 통해 미국 중서부 옥수수 재배 지역의 수돗물이 아트라진(atrazine) 제초제에 오염된 사실을 밝힘. 아트라진 제초제는 호르몬을 교란시키고 발달하는 태아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해당 지역에서는 늦봄이나 초여름에 수돗물의 아트라진 함량이 법적 기준치의 3~7배까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인 3,000만 명이 사용하는 용수임.

EWG
(미국)

코팅제 과불화옥탄산(PFOA)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의 대체 물질로 2009년에 도입된 GenX가 PFOA와 PFOS와 독성이 비슷하다는 EPA 연구 결과가 발표됨. EPA는 GenX, PFBS는 매우 소량이라도 태아기 발달, 면역계, 간, 신장, 갑상선 등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평가했음. EWG는 EPA가 안전 시험을 거치지 않고 시장에 수 백 종의 유사 화학물질을 허용한 것은 문제가 있으며 이러한 물질의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함.

Consumers
Union
(미국)

항우울제, 양성자펌프억제제(PPIs), 골다공증약 비스포스포네이트 등 특정 처방약을 복용하는 이들 거의 절반이 약을 권장 기간 또는 안전한 기간보다 더 오래 복용한다고 함. 약을 너무 오래 복용할 경우 효과가 떨어지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약물 복용 기간 관련 소비자 주의사항을 안내함 ▲ 일 년에 한 번 의사에게 복용하는 약 전체를 가져가 확인받을 것 ▲ 의사와 특정 약물을 끊거나 복용량을 줄일 수 있는지 상담 ▲ 복용 중단은 반드시 의사 상담 후에 결정 ▲ 약국을 여러 군데 이용하면 복용하는 약물을 기록한 최신 목록을 가져갈 것 ▲ 의사에게 일반의약품과 식품보조제도 얘기할 것 ▲ 전자나 자동으로 처방전을 발급 받을 경우 약물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 상담을 요청할 것.

Consumers
Union
(미국)

항생제는 증상이 낫더라도 처방받은 양만큼 복용하라는 것이 수십 년 간 정설이었음. 하지만 이는 근거가 부족하며 7개 연구 중 6개가 단기 복용 시 효과가 같다고 입증함. 기존 정설은 항생제 복용을 중단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장기 복용을 권했지만 이 문제는 실제로 가능성이 훨씬 낮으며 복용 기간이 길수록 내성이 생길 확률이 높음. 의사가 항생제를 권할 때 권하는 이유와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질문하고 만약 항생제를 처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증상이 나을 때 또는 낫지 않을 때 취할 조치에 대해서 물어보면 좋음.

Consumers
Union
(미국)

CDC가 집계한 생 칠면조 관련 연간 살모넬라 식중독 발병 건수는 164건이며 35개 주의 63명이 입원하고 1명이 사망했음. 칠면조 소비량이 최대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를 요리할 때 소비자 주의사항을 안내함 ▲ 칠면조는 냉장고에서 해동 ▲ 씻지 말고 요리 ▲ 손을 온수에서 비누로 자주 씻음 ▲ 속을 채우지 말 것 ▲ 온도계를 이용해 내부 온도를 74도 이상으로 요리 ▲ 온도는 여러 곳에서 측정 ▲ 남은 음식은 즉각 냉장 보관 ▲ 반려 동물도 생 칠면조를 먹이지 말 것

MOHW TW
(대만)

<시판 포장 냉동식품 표시 규정>, <소고기 및 소고기 유래 식용 가능 재료 함유 포장 식품 원산지 표시 규정>, <시판 포장 쌀국수 제품 표시 규정> 3개 규정의 개정 초안을 예고함.

NSW
(호주)

11.10일부터 호주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식중독 심각성에 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펼침. 식중독은 단순한 복통 차원을 넘어서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야 함. 식품 안전을 위한 황금률은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식품 라벨을 확인하는 것임.

ACCC
(호주)

국제 제품안전주간을 맞아 유럽 집행위원회, 24개국과 공동으로 온라인 판매 소비자제품 안전 캠페인을 전개함. 해당 캠페인에서는 공급업체 및 온라인 소매업체이 판매국의 제품안전 규정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ACCC는 사업자가 위험 제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책무를 명시하고 자국의 체계를 캐나다, 브라질, 영국, EU의 국제 안전 체계에 맞추는 일반안전규정(General Product Provision)을 도입하고자 추진하고 있음.

MPI
(뉴질랜드)

의약품으로 관리하던 대마씨 및 대마씨 관련 제품을 식품으로 판매하도록 규정을 개정함. 대마씨는 영양이 풍부하고 먹어도 안전하며 향정신성 및 치료 효과도 없음.

MPI
(뉴질랜드)

11.12.~18. 기간 동안 국제 항생제인식주간에 참가해 항생제 내성에 관한 인식을 국제적으로 제고하는데 동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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