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81203-18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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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해정보팀 |
품목 | 품목없음 |
조회수 | 1058 |
게시일 | 2018.12.11 |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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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관 |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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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의회 (유럽) |
농약 관련 특별 위원회가 농약의 승인 절차 및 관리 강화방안을 제안해 투표에 부침. 주요 내용은 ▲ 승인 절차 시 검토한 연구를 일반에 공개하고 의견 수렴 기간을 둬 기존 데이터를 추가로 받아 모든 관련 정보를 고려 ▲ 혁신을 장려하며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안하고 ▲ 글리포세이트의 발암성 관련 연구는 전문가 검토를 실시하고 토양 및 지표수의 최대 잔류 수준 설정 ▲ 식물보호제품의 데이터 요건은 장기 독성을 포함하는 것으로 수정하는 것임. |
BEUC (유럽) |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트랜스 지방에 관한 EU 차원의 강제 허용치 기준이 없었음. 유럽 집행위원회는 트랜스 지방산 수준을 지방 100g당 2g으로 대폭 낮추는 규정을 제안했으며 2021년 4월까지 이행 기간으로 둠. 유럽 의회와 이사회는 규정(안)을 3개월 간 검토하게 됨. |
BVL (독일) |
2017년 식품 감시 전국 조사 결과를 발표함. 여러 병원, 요양원에서 환자에게 음식 제공 시 샐러드, 소시지, 훈제 어류 같은 건강상에 위험이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식초 샐러드, 회, 치즈, 훈제 어류 등은 세균에 오염될 수 있어 민감한 사람에게는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음. 관련 시설 중 10%만이 환자와 거주자 대상 음식 제공 시 위험 식품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 BfR은 2011년 취약 그룹의 식품 감염 예방 조치 권고를 내리고 매년 이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나 대상 기관의 45%만이 이 권고안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험 식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음. |
FSA (영국)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식중독 예방 방법을 안내함. ▲ 크리스마스 음식 장을 볼 때 장바구니를 여러 개 준비해 날 음식과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따로 보관해 교차 감염을 막을 것 ▲ 칠면조 요리 시 지침을 확인해 완전히 해동할 시간을 고려할 것. 최대 4일까지 소요 가능 ▲ 생 칠면조는 씻지 말고 요리하며 가장 두꺼운 부분을 잘라봤을 때 붉은 부분이 없고 육즙이 흐르지 않을 때까지 익혀야 함 ▲ 냉동 칠면조든 생칠면조든 남은 칠면조는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새 음식은 얼려도 되지만 한 번만 데울 것. |
Health Canada (캐나다) |
대마초법이 발효되면서 의료인은 대중에게 대마초의 건강 및 안전 위험에 관해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캐나다공중보건연합(CPHA)에서 의료인 대상 대마초 관련 정보집 <Cannabasics>를 개발함. 여기에는 섭취 방법, 피해 경감 접근법 등의 내용이 들어감.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대마초 사용도 피해가 없는 것은 아님. 복용 후 운전 등의 잠재적 위험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 모유수유 여성, 노인 등의 취약군도 우려됨. 대마초에는 잠재적인 치료 효과가 있다는 일부 증거가 있으나 장기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추가 연구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임. |
Health Canada (캐나다) |
특정 화장품, 천연 건강식품, 일반의약품에 탤크(활석, talc) 사용을 금지하고 제한하는 조치를 고려 중임. 화학물질 관리 계획에 따라 종이, 플라스틱, 페인트, 도자기, 식품 등 여러 소비자제품에 사용하는 탤크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은 건강 우려가 없지만 탤크 가루를 흡입하면 기침, 호흡 곤란, 폐 기능 저하, 섬유종을 유발할 수 있으며 탤크가 포함된 특정 제품을 여성 생식기 부위에 도포하면 난소암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CPSC (미국) |
국가기준기술원(NIST)과 합동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품 관련 위험에 대해 당부함.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장식품 관련 부상이 매일 200건 가량 발생함. 2013~2015년 사이 연간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한 화재가 약 100건 발생했으며 10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추정 재산 손실액은 1,200만 불임. 실제 나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경우 바싹 마르면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습기가 있도록 물을 뿌려주고 트리에 전구를 두르기 전에 전구 안전성을 확인하고 양초는 특히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 |
FDA (미국) |
초콜릿이나 캐러멜을 입힌 마시멜로를 개별 포장한 Bauer’s Candies’ Modjeskas 제품이 제조 시설의 근로자가 A형 간염 진단을 받아 간염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보를 발표함. 2018.11.14.일 이후에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품을 먹지 말고 폐기할 것을 권고함. 아직까지 FDA, CDC는 이 제품을 섭취해 A형 간염에 걸렸다는 제보는 받지 못했음. FDA는 업체와 제품 리콜을 준비 중임. |
CDC (미국) |
로메인 상추 관련 대장균 O157:H7균 감염 관련 현황을 제공함. 15개 주에서 총 52명이 발병했으며 19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이 중 2명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는 신장 이상 증상이 나타났음. 사망자는 없음. CDC는 계속해서 소비자와 소매업체, 식당에 캘리포니아산 로메인 상추를 섭취, 서빙, 판매하지 말도록 권고함. |
EWG (미국) |
덴마크 환경보호기관이 검사한 바에 따르면 헤어 스프레이, 아이라이너,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 검사한 화장품의 1/3에 해당하는 제품에서 독성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이 과량 검출됨. PFAS는 암, 갑상선 질환, 면역력 저하 등의 건강 문제와 연관 있음. PFAS는 미국에서 성분으로 허가하고 있는데 이유는 1938년에 도입한 법을 한 번도 개정한 적이 없기 때문임. 80년 만에 처음으로 FDA가 화장품의 위험 화학물질을 검토하고 시판 제품이 오염되어 있으면 업체는 FDA에 알리며 소비자가 위험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FDA가 조치할 권한을 부여하는 초당적 법률을 제정함. 한편 EU에서는 곧 REACH 규정으로 일부 물질에 허용치를 두고 관리할 계획임. |
Consumers Union (미국) |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있는 갈은 소고기는 10월에 처음 리콜을 발표했음. 이를 확대해 전국적으로 500만 파운드를 추가로 리콜했음. 사용기한/판매기한(use by/sell by date)이 9.27일인 제품으로 매장에서는 해당 고기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지만 소비자가 냉동 보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7월 중순에서 9월 말 사이에 갈은 소고기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해당 고기를 먹지 말라고 권고함. |
소비자청 (일본) |
제설기 사용 주의보를 발표함. 예방 수칙은 ▲ 정기 점검 수행. 특히 안전장치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 ▲ 클러치를 끈으로 묶는 등 고정하고 사용 금지 ▲ 엔진을 켠 채 투설구에 손을 넣지 않음 ▲ 제설, 이동, 수납 중에도 유의. 특히 후진할 때는 보다 주의가 필요함. |
TGA (호주) |
호주의 자외선차단제 규제 방법과 사용 방법을 소개함. 나노입자가 들어간 일부 제품은 2017년에 검토한 결과 건강에 위협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음. 나노입자가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죽은 피부 세포로 구성된 피부 표면에 머무르기 때문임. 최근 연구 결과도 이를 입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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