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사이드 메뉴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전체메뉴
SNS 공유하기 트위터에 콘텐츠 등록하기 페이스북에 콘텐츠 등록하기 카카오톡 콘텐츠 등록하기
해외안전정보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90729-190802)
출처 위해정보팀
품목 품목없음
조회수 832
게시일 2019.08.05
파일
해외  2019.7.29. ~ 8.2.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

※ 해당 기관 클릭 시 원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데이타 테이블 제목
해당기관 주요내용
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유럽식품안전청은 전 세계적으로 과일과 채소에 많이 쓰는 농약 클로피리포스가 유럽연합의 사용 승인 갱신 기준에 부합하지 않다고 발표함. 이는 유럽연합에서 클로피리포스를 금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임. 이에 반해 트럼프 행정부는 클로피리포스 사용을 금지하려는 전 행정부의 방침을 거슬러 복숭아, 체리, 사과, 오렌지, 옥수수 등 관행 농업으로 재배한 식용 작물에 여전히 허가하고 있어 미국인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임.

클로피리포스는 소량이라도 언어, 기억, 행동, 감정을 조절하는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으며 연구 결과 클로피리포스에 노출되면 어린이의 IQ에 영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음. 환경보호청 과학자들은 영유아의 현재 노출 수준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의 5배, 걸음마기 이후 유아는 11~15배, 임산부는 5배 초과한다고 추정함.

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s
Union)

치명적인 곰팡이 감염증인 칸디다 오리스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 해당 균은 항생제에 강한 내성이 있어 치료가 어려우며 치사율도 높음. 확산 원인은 기후 변화 등이 거론되나 명확하지 않음. 감염자 다수는 병세가 위중하거나 입원치료를 받고 장기간 시설에 있었던 사람들이었음. 칸디다 오리스 균은 침대 난간, 의자, 카테터, 장비, 의료인의 손 등을 통해 병원이나 시설에서 확산됨. 병원, 요양원, 재활시설에 가족 등 지인이 있을 때 주의사항을 안내함. 가족과 지인은 병실을 방문할 때마다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환자들도 자주 손을 씻도록 권함.

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s
Union)

고령자가 얼굴 마사지, 네일케어 등의 관리를 안전하게 받는 방법을 안내함.

▲ 얼굴 마사지 : 마사지는 피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지만 얼굴과 목 피부가 몹시 건조하고 갈라졌다면 마사지 제품이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마사지를 피할 것. 화학 필링 등의 시술은 스파보다는 피부과에서 받을 것

▲ 사우나와 온수욕 : 고온은 체열과 맥박을 올릴 수 있고 저혈압을 일으키거나 기절하게도 할 수 있음. 혈압과 심장병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사우나와 온수욕은 피할 것. 사우나와 온수욕을 하기 전에는 술이나 졸리는 약을 복용하지 말고 혼자 하지 말 것. 또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피하고 시간은 15분으로 제한. 입욕 시에는 낙상에 주의함. 욕조는 세척과 살균을 통해 감염 위험을 줄임

▲ 네일 케어 : 살균되지 않은 도구를 쓸 경우 곰팡이나 박테리아 감염 을 초래할 수 있으며 C형 간염 등의 질병 확산의 위험도 있음. 페디케어는 일부 고령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음. 고령자가 당뇨병 등으로 발의 감각이 저하돼 있으면 물이 너무 뜨겁거나 부상을 입어도 느낄 수 없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임.

▲ 전신 마사지 :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면 심부조직 마사지는 받아서는 안 되며 수술 부위나 최근 주사를 맞은 곳 주변에는 마사지를 하면 안 됨.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마사지를 받아도 안전한지 물어보고 받음.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
(NHTSA)

7월 31일 전국열사병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안전협회와 도로교통안전국은 차량 내 아동 열사병 예방법을 홍보함. 올해만 20명이 넘는 어린이가 뜨거운 차에 혼자 남겨지거나 갇혀서 사망했음. 차주들은 주차 시 항상 차문을 잠그고 부모는 자녀에게 차 안은 노는 장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야 함. 어린이는 단 1분도 차량에 혼자 두지 말 것. 창문을 내리는 것도 내부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열사병은 차를 음지에 주차했을 때도 발생한 바 있음.

일본
소비자청
(CAA)

건강 식품 이용 관련 리플렛과 책자를 게재함. 내용으로는 건강식품과 의약품의 차이, 건강 식품의 문제점(건강 식품에 의한 건강 피해, 광고 문제, 경제적 피해) 등을 다루고 있으며 소비자가 자주 하는 2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1) 사용 판단, 2) 제품 선택 관련 정보, 3) 사용 시 주의사항)도 제공함.

일본
소비자청
(CAA)

보조배터리 관련 소비자의 주의를 촉구함. 보조배터리는 잘못 취급하면 발열에 의한 화상을 입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소비자 주의사항으로는
▲ 리콜 제품 여부를 확인
▲ 새로 구입하는 경우 PSE 마크를 반드시 확인
▲ 제품 본체에 강한 충격을 가하지 않고 고온의 환경에 방치하지 않음
▲ 충전 시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음
▲ 장치가 뜨거워지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 평소와 다르면 사용을 중지
▲ 충전선이 파손되거나 물에 젖지 않게 주의
▲ 대중 교통 사고를 피하기 위해 물품 반입 규정을 확인하고 따름
▲ 보조배터리는 재활용하고 폐기할 때는 다른 가정용 쓰레기와 구분해서 버림.

일본
후생노동성
(MHLW)

태국산 두리안에서 농약 프로시미돈이 검출돼 두리안과 단순 가공품에 대한 검사 명령을 실시했음. 검출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임.

일본
국민생활
센터
(NCAC)

캡슐형 알약 형태 건강 식품의 품질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함. 해당 제품은 형태로 인해 의약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품질 관리는 의약품의 수준에 미치지 못함. 100개 시료 중 42개 제품의 캡슐은 의약품에 규정한 시간 내에 분해되지 않았으며 기능성 성분의 양도 표시함량과 차이가 있었음. 또 유사한 제품 간에도 성분 양이 다양했음.

소비자 대상 주의사항으로는
▲ 라벨 등을 잘 확인하고 질병 치료와 증상 개선 용도로 사용하지 않음. 또 기존에 복용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 상품 포장의 표시량을 기준으로 자신이 섭취하는 해당 성분의 양을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참고해 제품을 선택해야 함.

중국
식품안전
센터
(CFS)

6월 식품안전보고서를 발표함. 12,000 여개 식품 시료의 미생물, 화학물질,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음. 10개 시료를 제외한 99.9%의 시료가 기준에 부합했음.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시료는 허용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된 과일 2종, 산업용 염료 말라카이트 그린이 함유된 초어, 장어구이, 담수 농어 3종, 살모넬라균이 함유된 치킨볶음면과 하이난 치킨라이스, 허용치를 초과한 수은이 검출된 황새치, 방부제가 과량 검출된 상해식 국수, 허용하지 않는 방부제가 검출된 채식용 두부롤임.



총 게시물 1131 페이지 1 / 114
게시물 검색
해외안전정보 목록
번호 제목 출처 게시일 조회수
1131 2025년 7월 2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위해정보팀 2025.07.10 22
1130 2025년 6월 4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위해정보팀 2025.06.27 69
1129 2025년 6월 2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위해정보팀 2025.06.13 83
1128 2025년 5월 4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위해정보팀 2025.06.11 77
1127 2025년 5월 2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위해정보팀 2025.06.10 76
1126 2025년 4월 4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위해정보팀 2025.06.10 71
1125 2025년 4월 2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위해정보팀 2025.06.10 56
1124 2025년 3월 4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hot 위해정보팀 2025.03.26 243
1123 2025년 3월 2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hot 위해정보팀 2025.03.17 240
1122 2025년 2월 4째주 해외 안전정보 동향 hot 위해정보팀 2025.02.26 250

만족도 조사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조사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