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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정보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90819-190823)
출처 위해정보팀
품목 품목없음
조회수 805
게시일 2019.08.27
파일
해외  2019.8.19. ~ 8.23.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

※ 해당 기관 클릭 시 원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데이타 테이블 제목
해당기관 주요내용
세계보건
기구
(WHO)
세계보건기구는 현재까지의 제한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식수의 미세 플라스틱은 현재 수준에서는 건강상에 위험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함. WHO는 미세플라스틱이 환경과 인체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관해 추가적으로 평가하고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라고 요청했음.
영국
소비자협회
(Consumers’
Association)

2018~19년 약 100만개의 위험 제품을 국경에서 압수했음. 압수한 제품은 아기띠, 전기팬, 아동용 카시트 등 670여종이었음. 정부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위험 제품이 아마존, 이베이 등 온라인을 통해 영국에 여전히 유입되고 있어 영국 소비자협회는 정부 및 업체에 제품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함.

영국
소비자협회
(Consumers’
Association)

8월 공휴일을 맞아 어린 자녀와 자동차로 이동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6가지 안전 수칙을 안내함.

▲ 법으로 12세 또는 신장이 135cm까지인 자녀는 카시트에 앉혀야 함.
▲ 아기 특히 신생아는 필요 이상으로 카시트에 태우지 말 것. 조사 결과 똑바로 누워있는 자세에 비해 카시트에 태우면 호흡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함. 4주 미만의 신생아는 한 번에 30분 이상 카시트에 태우지 말 것. 그보다 오래 태워야 하면 성인이 뒤에 앉아 아기를 관찰해야 함. 이보다 큰 영유아는 2시간에 한 번씩 카시트에서 내려 30분 정도 쉬게 할 것
▲ 안전벨트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 자녀의 쇄골과 벨트 사이에 손가락이 두 개 정도 들어갈 정도로 느슨하지 않게 채움
▲ 불필요한 액세서리 금지. 카시트 머리고정밴드는 아이가 잘 때 머리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보통 단일 사이즈라 카시트에 따라 너무 작거나 클 수 있어 아이의 얼굴에 흘러내리는 등 위험할 수 있음. 또한 주행 중 아이를 관찰하기 위한 거울과 좌석 뒤편에 부착하는 아이패드 등도 문제가 될 수 있음. 거울로 아기를 보다 도로에서 시선을 거둘 수 있으며 충돌 사고 시 아이패드가 빠져 아이를 칠 수 있기 때문임
▲ 햇빛가리개로 자외선 보호. 햇빛가리개 사용 시에는 창문에 제대로 부착되었는지 확인. 가리개 부품이 빠져 어린이가 삼킬 경우 질식할 위험도 있음
▲ 카시트가 자녀의 키와 체중에 적합한지 확인. 다음 사이즈로 너무 빨리 교체하지 않음. 카시트는 차량에 제대로 고정했는지 확인하고 불안하면 카시트 판매업체나 카시트 점검 서비스에 가져가도록 함.

영국
소비자협회
(Consumers’
Association)

B&Q 사는 2012~2017년에 판매한 Cooke & Lewis CLDW451W-C / DI6014 식기세척기가 화재 위험이 있다며 안전주의보를 발표했음. 해당 제품에는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부품이 들어가 있음.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원 플러그를 뽑은 다음 B&Q 사에 연락해 무상 수리를 받아야 함. 대상 제품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확인 전까지는 제품을 사용하지 말 것.

영국에서는 2016.4.~2017.3. 기간에 결함 가전제품으로 인한 가정 내 화재 사고가 3,203건 발생했음. 하루 평균 8건인 셈임. 이 중에 10%가 조금 넘는 328건이 식기세척기로 인한 사고였으며 식기세척기는 세탁기, 회전식 건조기, 압력밥솥에 이어 화재 위험이 높은 가전제품임.

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트럼프 행정부는 석면 수입 및 사용을 합법화하기 위해 연방 화학물질 안전법을 조정 중인 가운데 백악관 집무실의 석면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음. 환경보호청(EPA)은 1989년 석면을 금지했으나 2년 뒤에 재허용했음. 2016년에는 의회가 연방 독성물질 관리법을 보완해 EPA에 석면 및 기타 유해 물질을 금지하는 권한을 부여하려고 했으나 트럼프 행정부에 들어서 다시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이에 의회 의원들은 모든 석면의 수입, 제조, 유통을 금지하는 법을 입법하는 등 맞대응하고 있음.

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과불화화합물(PFAS) 대체물질이 기존 물질과 비교해 더욱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 듀퐁사의 테플론을 제조하는데 쓴 과불화화합물 PFOA와 3M사의 보호필름 스카치가드의 성분이었던 PFOS는 암과 질병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미국 시장에서 금지함.

업체에서는 이후 소위 단쇄 과불화화합물로 두 물질을 대체해왔으며 이 물질은 훨씬 안전하다는 입장임. 하지만 과학자들은 과불화화합물은 전체가 유해할 수 있다고 점차 합의하고 있음. 대체 물질은 더욱 폭넓게 감지되고 지속성이 강하며 이동성도 높아 인체와 생태계 건강에 더욱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함.

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s
Union)

자외선차단제 라벨의 문구 다수는 마케팅을 위한 정보라 진짜로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자외선차단지수(SPF), 광범위(Broad-Spectrum), 워터프루프, 노화 및 피부암으로부터 보호, 스포츠, 베이비 또는 유아용, 피부과 전문의 시험 및 승인과 같이 자외선차단제 라벨 문구의 의미를 알려줌.

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s
Union)

피임과 암의 연관 관계를 알려줌. 최근 연구 결과도 호르몬 기반 피임법은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고 함. 유방암 발생 위험은 약 복용을 중단하면 떨어졌음. 또 20~30세에 피임약을 사용하면 50세까지 자궁경부암 위험이 1,000명당 3.8~4.5명까지 높아졌음.

반면 일부 피임법은 특정 암 위험을 경감시킬 수도 있음. 자궁 내 장치는 자궁경부암을 줄이고, 피임약은 5년간 복용할 경우 난소암, 10년간 복용할 경우 자궁내막암 발생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암은 가족력, 유전적 소인, 흡연, 체중, 신체 활동, 알코올 섭취, 식단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호르몬을 이용한 피임은 발암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소 중 오직 하나에 불과하며 위험도도 상당히 낮은 수준임.

독일
연방위해
평가원
(BfR)

유로믹스(EuroMix, 유럽 혼합물 시험 및 위해성평가 전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함. 이는 유럽연합이 후원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26개 기관이 공동으로 식품 혼합물의 건강 위험을 평가하는 전략을 개발하였음. 지금까지 독성학 데이터는 개별 물질만 대상으로 수집했으며 혼합 물질의 건강 위험을 평가하기가 어려웠음.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여러 물질의 혼용으로 인한 위해성을 좀 더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될 것.

캐나다
교통국
(Transport
Canada)

아마존 알렉사를 통해 캐나다인들에게 자동차 리콜 정보를 제공하는‘자동차 리콜 캐나다’시범 서비스를 개시해 6개월간 실시함. 캐나다 정부가 음성 지원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사례임. “알렉사, 자동차 리콜 알려줘”라고 명령하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알렉사가 자동차 제조사, 모델명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한 다음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식임.

미국
식품의약국
(FDA)

미국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2014.2.~2016.11. 기간에 캠페인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최대 587,000명의 청소년이 흡연을 시작하는 것을 예방했다고 평가됨. 캠페인은 현재도 지속 중으로 이전의 분석과 동일한 방법을 이용해 추산하면 최근 실시하고 있는 ‘실제 비용(The Real Cost)’캠페인은 수십만 명의 청소년이 성인 흡연자가 되는 것을 예방하며 조기 사망, 의료비, 생산성 감소 등 흡연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530억 달러 이상 줄여줄 것으로 기대됨.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

질병통제예방센터, 식품의약국과 주 당국은 전자담배 흡연자 대상 중증 폐질환을 계속 조사 중임. 6.28.~8.20. 22개 주에서 193건의 중증 폐질환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주로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임. 아직 발생 원인과 질환을 유발하는 특정 제품이나 성분은 파악하지 못했음.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

2012~2016년 매년 평균 43,999건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관련 암이 발생함. CDC 보고서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추정되는 암 34,800건 중 92%의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 유형으로 백신을 맞았다면 예방할 수 있었다며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률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함.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

전자담배 관련 중증 폐질환으로 인해 첫 사망자가 발생함. 전자담배는 향, 니코틴, 카나비노이드, 용매 등 위해성 관련 정보가 거의 없는 여러 물질이 들어감. 청소년, 젊은 성인, 임산부, 현재 흡연자가 아닌 성인에게 전자담배는 안전하지 않음.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식품청
(NSW)

2018.9. 닭 무리에서 장염균이 처음으로 검출되고 대거 감염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뉴사우스 웨일즈 식품청은 달걀 생산 및 가공 시설에서 장염균 관리 명령을 준수하고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생산하는 달걀이 식용에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해야 하는 생물보안 및 식품안전관리 방안을 명시한 장염균 계란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음. 식품안전조사관이 12개월 마다 모든 등록 생산 및 가공 시설을 방문하여 관리 상태를 점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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