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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정보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190826-190830)
출처 위해정보팀
품목 품목없음
조회수 894
게시일 2019.09.03
파일
해외  2019.8.26. ~ 8.30.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

※ 해당 기관 클릭 시 원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데이타 테이블 제목
해당기관 주요내용
세계보건
기구
(WHO)
WHO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위험이 높은 여성 대상 호르몬 피임 권고 내용을 수정했음. 권고에 따르면 HIV 고위험 여성도 HIV 감염 위험을 높이지 않고 프로게스테론 주사, 인체 삽입 및 자궁 내 장치 삽입 등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피임법을 모두 쓸 수 있음. 가이드라인에서는 이러한 피임법이 HIV나 기타 성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으므로 HIV를 포함해 성감염 질환 위험이 있는 경우 콘돔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WHO는 또 HIV 발생률이 3%를 넘는 지역에서는 에이즈 예방약 제공을 고려하라고 권고했음.
영국
소비자협회
(Consumers’
Association)

마더케어사 2.5 토그(tog, 보온성 측정 단위) Grey Star Sleep Bag 신생아 침낭을 자발적으로 리콜했음. 2.5 토그 제품 일부가 케어 라벨에 토그를 1로 잘못 표기해 의도보다 보온성이 뛰어난 침낭에 아기를 두어 과체온으로 인한 영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케어 라벨을 확인해 토그가 1로 표기돼 있으면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즉시 마더케어 매장에 제품을 반품한 다음 전액 환불을 받도록 권함.

영국
소비자협회
(Consumers’
Association)

신생아용 아기띠나 슬링을 구입할 때 고려할 7가지 사항을 안내함.

1) 슬링이나 아기띠 중 무엇을 원하는지
2) 안전한 사용법 :
▲ 아기띠나 슬링은 타이트하게 착용해 아기를 가까이 안아야 함
▲ 내려다 봤을 때 아기 얼굴을 볼 수 있어야 하며 아기 얼굴 주변을 천으로 가리지 않음. 아기 정수리에 뽀뽀를 할 수 있을 만큼 아기의 머리를 턱 가까이에 둠
▲ 아기의 턱이 자신의 가슴에 닿는 자세로 두면 호흡을 제한할 수 있음
▲ 신생아는 등을 받쳐줘야 함. 보통 약간 곡선이 지도록 받치면 됨
3) 신생아 패드 필요 여부 : 아기띠에 따라 필요 여부가 다름. 일부 제품은 아기가 앉는 부분이나 끈을 조정하면 되고 어떤 제품은 신생아 패드를 끼워 아기를 높게 받혀 줘야 함
4) 아기가 앉는 자세 : 이상적으로 신생아는 엉덩이보다 무릎을 높여 줘야 함. 머리는 머리나 호흡을 막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보호자의 가슴에 한쪽으로 둠.
5) 날씨 : 아기띠나 슬링을 겨울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름철에는 고려해봐야 함. 슬링은 아기의 편안함을 위해 면이나 대나무천 등 경량 재료로 제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일부 아기띠는 통기성 때문에 메시 소재로 된 제품도 있음.
6) 사용 기한 : 천으로 된 슬링은 대부분 12~18개월 이후로 사용하지 않지만 아기띠는 보통 생후부터 2~3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함
7) 사용자 변경 : 아기띠나 슬링은 착용하는 사람의 몸에 맞게 조정해 사용해야 함. 아기띠는 끈이나 허리밴드를 통해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제품을 조정하고 슬링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있음.

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s
Union)

컨슈머 리포트 설문조사 결과 미국의 65세 이상 성인 40%가 처방약 5개 이상을 정기적으로 복용한다고 함. 그 외에 고령자는 자주 계절별 또는 일시적으로 약을 처방받기도 해 복용하는 약이 많은데 약을 혼용하거나 빠뜨리면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음. 2018년 2형 당뇨가 있는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조사 기간 동안 복약 지시를 준수하지 않은 사람들의 사망률이 45% 높았음.

약 혼용, 건너뜀, 복용 실수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줌.
1) 복용 중인 약 전체를 의사나 약사에게 가져가 혼용해도 되는 약을 물어봄
2) 새로운 약을 처방받을 경우 증상, 복용 방법과 시기, 복용량, 브랜드와 이름을 적고 모든 약 정보를 보관함. 헷갈리지 않으려면 약 생김새와 함께 사진을 찍어 붙여두면 좋음. 이 정보는 약사나 의사가 안전 문제 확인을 포함한 총체적인 복약 검토를 하는데 도움이 됨
3) 습관적으로 하는 일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을 결부시킴. 예를 들어 아침에 약을 먹는다면 칫솔 옆에 약통을 두는 방법이 있음. 약을 여러 개 복용하는 경우 약통을 활용하면 좋음. 3x7칸이 있는 제품도 있어 아침, 오후, 저녁에 먹는 약을 따로 보관할 수도 있음.

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s
Union)

건강을 생각해 제품 라벨에 아질산염 무첨가가 적혀있거나 저장 처리하지 않은(uncured) 고기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있는데 인식과 달리 모든 콜드컷(냉육을 슬라이스한 것) 고기는 가공육으로, 소량이라도 정기적으로 먹을 경우 발암 위험이 높아졌으며 심장병, 뇌졸중, 2형 당뇨병과도 연관성이 있었음. 콜드컷 고기는 리스테리아균 오염 확률도 높았음. 건강과 관련해 제일 신경 쓸 부분은 가공육 섭취량을 급격히 제한하는 것임. 고기를 고를 때는 가공육이 아닌 신선육을 고를 것.

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s
Union)

델리 미트 라벨에 쓰는 용어 즉, 1) 저장 처리하지 않은(uncured) 2) 유기농 3) 나트륨 저감 4) 천연 5) 건강한 6) 호르몬 무첨가가 의미하는 바를 알려줌.

독일
연방위해
평가원
(BfR)

BfR 연구자가 국제팀과 협력해 조사한 결과 문신 바늘의 극미립자 및 나노 금속 입자가 피부와 림프절에 축적될 수 있다고 함. 문신 바늘은 철강으로 제조해 니켈(6~8%)과 크롬(15~20%)도 들어감. 문신잉크에 이산화티타늄(TiO₂)이 함유될 경우 금속 입자가 바늘에서 방출돼 피부에 흡수됨. 지금까지는 주로 니켈과 크롬에 오염된 문신 염료에 의해 금속으로 인한 문신 알러지가 발생한다고 생각했으나 새 연구는 문신 바늘도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한다고 입증했음. 이러한 금속 입자의 유입이 알러지 개연성을 어떻게 높이는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연구할 예정임.

미국
식품의약국
(FDA)

FDA는 의료시설 및 내시경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샘창자 진단용 내시경 사용 시 환자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감염 위험이 적은 다른 종류의 내시경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함. 내시경 도구를 철저히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재사용하는 과정에서 환자 간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존의 캡이 고정된 제품에서 일회용 캡이 들어간 1회용 부품으로 교체하거나, 시판될 경우 전체가 1회용인 제품으로 바꿀 것을 권함.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

집에서 키우는 가금류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 사고 정보를 업데이트함. 49개주의 1,003명이 감염되었으며 이중 175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고 2명이 사망했음. 가금류나 주변 환경을 만진 직후에는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물과 비누가 당장 없으면 손 세정제를 이용할 것.

일본
소비자청
(CAA)

병행 수입이나 직구를 통해 구입한 화장품에 의한 피부 질환 등의 정보가 접수됨. 소비자가 리콜 시 제품을 반품하지 못한 사례도 있었음. 소비자가 병행수입 제품을 구입하거나 해외 직구를 할 때 이러한 위험을 이해하고 구입처 및 반품 조건 등의 계약 내용과 사업자 연락처를 잘 확인할 것을 당부함.

일본
식품안전
위원회
(FSC)
 

농약 및 동물용 의약품 옥솔린산의 식품 건강 영향 평가를 발표함. 옥솔린산의 일일 섭취 허용량은 0.021mg/kg, 급성 참조 용량은 0.06mg/kg으로 설정함.

일본
식품안전
위원회
(FSC)

농약 피록사설폰의 식품 건강 영향 평가를 발표함. 일일 섭취 허용량을 0.02mg/kg로 설정하고 급성 참조 용량은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함.

일본
식품안전
위원회
(FSC)

농약 다조멧과 메탐·메틸 이소티오시아네이트의 일일 섭취 허용량을 0.004mg/kg으로, 급성 참조 용량은 0.1 mg/kg로 설정함.

일본
식품안전
위원회
(FSC)

농약 아이소페타미드의 일일 섭취 허용량을 0.053 mg/kg으로 급성 참조 용량을 3 mg/kg로 설정함.

중국
식품안전
센터
(CFS)

식품의 스테리그마토시스틴(Sterigmatocystin, 이하 STC) 위해성 평가를 실시했음. STC는 식품 저장을 잘못하면 곰팡이에 오염돼 형성되는 곰팡이 독소임. 국제암연구소는 STC를 인체에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분류하고 있음.

CFS는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밀가루, 시리얼, 파스타, 국수, 베이커리, 커피콩 등 331개의 식품 시료를 수집해 STC 노출 수준을 검사한 결과 10%인 32개에서 STC가 검출되었으며 그 중 29개 시료는 함유량이 1μg/kg 미만이었음. 식품을 통한 STC 노출로 인한 건강 문제는 저조한 것으로 판단됨.

중국
식품안전
센터
(CFS)

7월 식품안전보고서를 발표함. 14,800 여개 식품 시료의 미생물, 화학물질,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음. 11개 시료를 제외한 99.9%의 시료가 기준에 부합했음.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시료는 허용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된 채소 및 과일 시료 3개, 방부제가 과량 검출된 상해식 국수 시료 3개, 허용치를 초과한 수은이 검출된 황새치 시료 2개, 산업용 염료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잉어(mud carp)와 담수 농어, 그리고 이산화황이 검출된 냉장 소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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